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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

[속초 숙소 추천] 속초 씨크루즈 호텔 이용후기 (레이크뷰)

지난 6월13일 - 14일 속초여행에서 이용했던 속초 씨크루즈 호텔. 여자친구가 예약했고, 신축 호텔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올리는 포스팅. 일요일 오후 6시에 도착. 건물 외관은 찍질 못했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한 관계로 로비만 찍었다. 체크인 시간이 아닌지라 로비는 붐비지 않고 한산했고,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깨끗하고 깔끔했다. 위치는 여기. 청초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속초중앙시장이 가까워서 도보로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았다. 호텔 로비에는 파스쿠치 카페와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었고,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일회용 어메니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일회용품 자판기도 로비에 위치해 있다. 이용객들은 음식을 먹거나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3층 야외테라..

여행 2022.06.21

[속초 여행] 속초 대관람차 속초아이

속초 바닷가에 이런게 생기다니.. 위치는 여기. 속초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주차에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는편이고, 심지어 주차요금도 굉장히 저렴하다. 속초에 새로 생긴 명물. 뉴욕에 있는 대관람차 '뉴욕아이'를 벤치마킹한 이름 같은데 말이지... 작년 11월에 속초를 방문했을 때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몇개월만에 이런걸 만들어냈다. 이용요금은 사진과 같다. 속초시민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소인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인 두명 티케팅 완료! 월요일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거라 예상했던 우리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탑승까지 웨이팅을 약 1시간 정도 한 거 같다. 길고 긴 웨이팅 끝에, 탑승지점까지 왔다. 이용시 주의 및 안내사..

여행 2022.06.18

[여행기] 1박 2일 속초 여행 (220612-220613)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죽는 속초. 간만에 다시 찾았다. 작년 11월에 왔었으니까 정확히 7개월만인가 보다. 이 얼마나 좋아 그래. 이번엔 여자친구 차를 타고 갔다. 가는길에 나는 옆에 앉아서 사진찍으면서 편하게 갔지 모야ㅋㅋㅋㅋㅋ 누가 운전해주는 차를 탄건 처음이라 옆에 타고 가는게 이렇게 편하다는걸 처음 알았다. 오후 3시쯤 일산에서 출발했고, 다행히 일요일이라 속초로 내려가는 하행선은 막히지 않았다. 휴게소에 들른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략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날씨가 맑지는 않았는데, 덥지 않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아. 휴게소에는 딱 한번만 들르기로 했는데, 가평휴게소를 픽ㅋㅋㅋㅋㅋ 세미건조오징어 1마리랑, 소떡소떡 하나 먹었다. 근데 반건조오징어가 7천원 실화냐..ㅎㄷㄷ 다시 출발. 미세먼지가 없..

여행 2022.06.15

[강원도 강릉 여행] 강릉 동화가든 + 순두부 젤라또 + 고성 에이프레임(A Frame)

작년 10월11일 강릉다녀온 얘기.. 스타뜨 21년 10월11일. 우리 여신님이랑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라, 완전 어색어색 뿜뿜하던 때에 다녀왔었다.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또 이때 추억 돋네ㅋㅋㅋㅋㅋ 아침 8시쯤 일산에서 출발. 차 진짜 1도 안막히고 도착했다. 이날은 대체공휴일(한글날)이어서 어딜가나 사람은 많을거라 예상은 하고 왔다. 다행히도 길은 하나도 안막혔지만, 역시나 사람은 많더라. 짬뽕순두부 처음 먹으러 와봤는데, 기대감 상승중. 위치는 여기. 자체 주차장은 있는데, 주말이나 휴일에 간다면 동화가든 주차장에 주차한다는 생각은 사치이니 고이 접어두시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됨. 단, 조금 걸으셔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걷기운동 좋자나? 카페도 운영하고 계시드라.. 개부럽. 짬뽕순두부 ..

여행 2022.05.27

[속초 여행] 2박3일 속초 여행 기록. 맛집 위주 주의! (동해 여행)

2021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동해 다녀온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일찍도 올린다 이 색히야...)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이야기. 21년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동해를 다녀왔다. 숙소는 '라마다속초'로 잡았고(무려 여신님 예약하심.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13일 저녁 퇴근하고 출발.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100키로 정속주행 걸어놓고 2시간20분만인 밤 10시20분쯤 도착했다. 근데 사실상 하루를 날리는 샘이라, 숙소비가 너무 아까웠음ㅠㅠㅠ 도착하자마자 푸라닭 시켜먹고, 맥주 한캔 때리고 기절. 그래서 첫날 사진은 없다. (사실, 이때만 해도 다시 블로그를 올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서 사진이 없다ㅋㅋㅋㅋㅋ) 다음날(벌써 둘째날임) 일어나서 바라 본 동해는 이렇게 파랗고 예뻤다. 날씨가..

여행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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