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파주 카페 추천] 파주에서 느껴보는 미쿡갬성 말똥도넛 (211207)
와하하매니아
2022. 5.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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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7일.. 파주에 어메리칸 느낌 물씬나는 카페가 오픈했다길래 다녀왔다.
솔직히 이름만 듣고는, 말똥이 뭐야.. 개구려 라고 했었는데, 괜찮더라?
외관보소. 진짜 딱 미쿡 느낌 아니냐구. 물론 난 미쿡에 갔다온 적은 없어.
위치는 요기.
파주에서 유명한 더티트렁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음.
내부 역시 파스텔톤의 분홍분홍함을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그냥 딱 인스타갬성을 저격한다. 요즘 성공공식은 무조건 사진 찍고 싶은 인테리어라던데, 여긴 진짜 사진찍고 싶게 생겼다. 물론 나 말구.. 여자분들이..
도넛외에 케익도 판매하고 있었고,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도넛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젤라또까지 있다.
무려 4가지 도넛을 구입했다. 맛은 있더라고? 살은 좀 찌겠지만ㅋㅋㅋㅋㅋㅋ 커피도 맛있었다.
이 날은 평일 낮이었고, 코로나 4단계 였을때였지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가득했다.
겨울이었어서 그런지, 금방 해가 지더라. 밤에 네온사인에 불 들어온 모습이 더 예뻤던 말똥도넛. 근데 도대체 왜 말똥인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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